공지사항 Notice
정부합동 추석 특별교통대책 시행
정부합동 추석 특별교통대책 시행
- 출발 전 예방접종, 복귀 후 진단검사 -
-지난 추석 대비 이번 추석 일 평균 이동량 3.5% 증가할 것으로 전망 - -고속도로휴게소 9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, 모든 교통시설 최상위 수준 방역 실시 - -주간(9.5.∼9.11.) 하루 평균 환자 지난주 대비 수도권 6.7% 증가, 비수도권 4.6% 감소 - - 주간(9.6∼9.12.) 이동량 2억 3,302만 건, 지난주 대비 1.9%(428만 건) 증가 -
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본부장: 국무총리 김부겸)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, 17개 광역자치단체,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▲2021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▲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.
1. 2021년 코로나19 추석 특별교통대책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국토교통부(장관 노형욱)로부터 추석 특별교통대책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.
이번 추석 일 평균 이동량은 지난 추석 대비 약 3.5%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. 다만, 불가피하게 이동하는 경우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국민들이 늘어* 도로 분야 방역과 안전 이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다.
*자가용 분담률(추석) : (’16~’19) 85.1% → (’20) 91.3% → (’21 전망) 93.6%
** 대중교통 분담률(추석) : (’16~’19) 버스 9.8%, 철도 3.7% → (’20) 버스 5.5%, 철도 2.1% → (’21 전망) 버스 3.2%, 철도 2.0%
특히, 이번 추석은 중대본의 방역대책 기본 방향인 “출발전 예방접종, 복귀 후 진단검사, 이동시에는 방역‧안전 최우선”에 따라 “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”을 수립·시행한다.
(교통시설) 우선,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해, 고속도로 휴게소 등 도로 분야 방역 강화 및 혼잡 완화를 집중 추진한다.
-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함과 동시에, 출입명부 작성(수기 또는 QR 코드 방식, 간편 전화 체크인 도입 등),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, 실내테이블 운영 중단 및 야외 테이블 투명가림판 설치 등을 통해 이용자 및 접객 관리를 강화하고, 안내요원 추가 배치 등을 통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등 휴게소, 졸음쉼터 등 휴게시설 내 주요 시설별 집중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이용자 간 전파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.
- 아울러, 주요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(32개소) 가동 및 혼잡정보 도로전광표지(VMS) 사전 표출 등을 통해 휴게시설 이용 분산을 유도한다.
- 이용객이 몰리는 철도역, 버스․여객선 터미널, 공항 등 모든 교통시설에 대해서도 수시 방역 및 상시 환기, 동선 분리, 비대면 예매 활성화 등 최상위 수준의 방역태세를 갖추고, 국도・지방도 주변 휴게시설 등 민간 운영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 지도를 실시하는 등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.
- 특히, 이번 추석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9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이동 중 진단검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(교통수단)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, 이용자 집중 및 밀집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시행한다.
- 철도의 경우 창가좌석만 판매제한 운영중이며 열차 내 승객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, 버스․항공・연안 여객선의 경우에도 창가좌석 우선 예매를 권고하고 현금 결제 이용자에 대한 명단 관리 등을 통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한다.
- 아울러,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운행 전후 소독 강화 및 상시 환기, 비대면방식 예매 실시, 차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대화 자제 등 예매부터 탑승, 이용까지 전 단계에 걸친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.
추석 연휴가 끝날때까지 TV, 라디오, 홈페이지, SNS, 교통시설 및 수단 등을 통해 교통 분야 주요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참여를 유도한다.
(교통안전 등)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(60대), 암행순찰차(342대), 경찰 헬기 등을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・귀경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한다.
- 또한, 고속도로 및 국도의 준공・임시 개통 등 도로 용량 확대,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집중을 완화하는 등 교통관리도 강화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.
2. 취학 전 아동 어린이집 코로나19 방역관리 방안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9월 12일(일) 보건복지부(장관 권덕철)로부터 취학전 아동 어린이집 코로나19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.
어린이집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7월 이후 확진자 발생이 급증*한 이후 최근에는 둔화되는 양상이며,
* (6월) 198명(6.6명/일) → (7월) 676명(21.8명/일) → (8월) 585명(18.9명/일)
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기타인력은 28.5만 명 중 28만 명(98.2%)으로 확인되었다.
- 신규·누락자 6만여 명도 2차 접종까지 완료(91.1%)하였다고 밝혔다.
<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예방접종 현황(9.12일 0시기준) >
구분 |
접종대상 현황 |
접종률(대상자대비) | ||
대상자 |
실 예약자 |
1차접종 |
2차완료 | |
보육교직원 및 기타인력 |
28.5만 명 |
28.4만 명 |
98.9% |
98.2% |
신규, 누락자 |
6만 명 |
5.7만 명 |
95.2% |
91.1% |
* (접종 대상) 특별활동 강사, 보육실습생, 대체조리원, 대체운전기사,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, 현장평가자 인력 등
- 이에 따라, 보육교직원 감염률은 보육교직원 대상 2차 접종 완료 시점인 8월 초부터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 예방접종이 어린이집 방역에 일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.
<4차 유행 이후 보육교직원 및 아동 확진 추세(만명당 발생률)>
<4차 유행 이후 보육교직원 및 아동 확진 추세(만명당 발생률)><그림 붙임 참조>
【외부감염요인 최소화 대책 실시】
그러나 영유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이 아니므로 영유아를 통한 외부 감염 요인의 최소화가 필요한 상황이다.
가정에서는 발열체크 등 자가진단, 진단검사, 보호자 예방접종 등 가정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,
어린이집에서는 증상발현에 따른 교직원 진단검사시 보호자에게 즉시 통보할 것을 당부하였다.
【현장중심의 어린이집 방역관리】
한편, 백신 접종 상황을 고려하여, 접종 완료자의 출입제한 및 폐쇄 기준 등을 변경하였다.
< 어린이집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(8.20.) 주요내용 >
|
기존 |
개정 |
외부인 출입관리 |
· (2~3단계) 자제 원칙 |
· (2~3단계) 자제 원칙 |
휴원 |
· 휴원시 긴급보육만 명시 |
· (원칙) 단계 구분 없이 철저한 방역 하에 어린이집 운영 |
등원·출근 중단 |
· 해외 또는 코로나19 발생 장소 방문력 있는 경우 14일간 |
· 해외 또는 코로나19 발생 장소 방문력 등 사유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지 받은 경우 해당 기간 동안 |
또한 돌봄공백 최소화에 대한 지자체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어린이집 확진자 발생 시 일시폐쇄 기간은 ‘최대 14일’에서 ‘보건당국 역학조사에 따른 최소한의 시간’으로 변경하고(9월중),
어린이집 현장 방역 점검 지속, 확진자 현황 모니터링 등 방역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.
3. 정신건강증진시설 코로나19 방역 관리 강화 방안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12일(일) 보건복지부(장관 권덕철)로부터 정신건강증진시설* 내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강화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논의하였다.
* 정신의료기관, 정신재활시설, 정신요양시설
올해 7월 이후,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및 새로 유입되는 환자로부터 시설 내 2차 감염 및 집단감염 2건이 발생했고,
- 백신접종을 완료한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는 96.2%이고, 입소(입원)자는 미동의자 포함 전체 입소(입원)자의 84.6%이다.
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대응 초기부터 정신질환자의 특수성*을 반영하여 국립정신병원을 중심으로 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.
* 코로나19와 정신질환 치료 병행 필요(내과계+정신과 협진), 일반 확진자보다많은 인력 소요, 확진자 치료 후 격리해제 되어도 입원 지속 필요 등
밀집도 높은 정신건강증진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,
- 종사자의 코로나19 선제검사 강화, 신규 입원·입소자의 백신접종 독려*, 정신질환자의 입·퇴원 상황을 반영한 기관별 예방접종률 현황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.
*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와 협의하여 신속한 예방접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
- 감염병 대응단계와 정신건강시설 입소자 등의 백신접종율 등을 고려하여 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세분화하는 내용으로 ‘정신건강증진시설 코로나19 대응지침’을 개정하고, 시설 내 감염관리 교육을 강화하기로 하였다.
아울러, 집단감염에 대비하기 위하여 중수본-지자체 간 현장대응체계를 유지·강화하고, 지역별로 정신질환자 치료용 전담 병상 및 밀접접촉자 보호시설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.
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정신건강증진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.
4.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.
지난 한 주(9.5.~9.11.)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,725.4명으로 그 전 주간(8.29.~9.4.)의 1,671.1에 비해 54.3명 증가(3.2%)하였다.
1일 평균 60세 이상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02.4명으로 그 전 주간(8.29.~9.4.)의 212.6명에 비해 10.2명 감소하였다.
< 최근 방역 관리 상황 비교 >
|
8.15.~8.21. |
8.22.~8.28. |
8.29.~9.4. |
9.5.~9.11. | |
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|
1,750.6명 |
1,702.0명 |
1,671.1명 |
1,725.4명 | |
|
60세 이상 |
212.6명 |
204.7명 |
212.6명 |
202.4명 |
해외유입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 |
53.0명 |
42.9명 |
38.9명 |
34.0명 | |
집단 발생1) (신규 기준) |
109건 |
105건 |
92건 |
32건 | |
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 |
30.0% |
33.3% |
35.3% |
37.7% | |
방역망 내 관리 비율2) |
40.1% |
36.3% |
34.3% |
32.3% | |
즉시 가용 중환자실 |
273개 (8.21.17시 기준) |
362개 (8.28.17시 기준) |
418개 (9.4.17시 기준) |
471개 (9.11.17시 기준) |
1)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(신규 확진자 수·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보고일 기준)
2) 방역망 내 관리 비율 :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
※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
수도권 환자는 1,234.0명(9.5.~9.11.)으로 지난주(1,156.0명)에 비해 78.0명(6.7%) 증가하였으며, 비수도권 환자는 491.4명(9.5..~9.11.)으로 지난주(515.1명)에 비해 23.7명(4.6%) 감소하였다.
<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(9.5.~9.11.) >
|
수도권 |
충청권 |
호남권 |
경북권 |
경남권 |
강원 |
제주 | |
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|
1,234.0명 |
164.1명 |
70.9명 |
76.1명 |
141.4명 |
28.3명 |
10.6명 | |
|
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|
4.7명 |
3.0명 |
1.4명 |
1.5명 |
1.8명 |
1.8명 |
1.6명 |
즉시 가용 중환자실(9.11. 17시기준) |
294개 |
36개 |
38개 |
34개 |
46개 |
18개 |
5개 |
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,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.
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5만 4488건,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1만 1290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.
-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2개소*를 운영 중이며, 그간(12.14.~9.14.) 총 1381만 2063건을 검사하였다.
* 수도권 : 142개소(서울 57개소, 경기 74개소, 인천 11개소)
비수도권 : 60개소(전남 15, 울산 9, 부산 6, 경남 6, 대전 4, 강원 4, 충남 4, 전북 4, 대구 3, 경북 2, 광주 1, 세종 1, 충북 1)
-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1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.
-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320명의 환자를 찾아냈다.
코로나19 환자의 증가에 따라 치료 병상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.
생활치료센터는 총 88개소 19,905병상을 확보(9.14.기준)하고 있으며, 가동률은 52.3%로 9,48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
-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3,058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, 가동률은 63.9%로 4,71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
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,715병상을 확보(9.13.기준)하고 있으며, 가동률은 전국 62.2%로 3,67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 수도권은 826병상의 여력이 있다.
준-중환자병상은 총 450병상을 확보(9.13.기준)하고 있으며, 가동률은 전국 60.7%로 17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 수도권은 87병상이 남아 있다.
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959병상을 확보(9.13.기준)하고 있으며, 전국 480병상, 수도권 299병상이 남아 있다.
< 중증도별 병상 현황 >
구분 |
경증(輕症) |
중등증(中等症) |
준중증(準-重症) |
위중증(危重症) | |||||
생활치료센터 |
감염병 전담병원 |
준-중환자병상 |
중환자 전담치료병상 | ||||||
보유 |
가용 |
보유 |
가용 |
보유 |
가용 |
보유 |
가용 | ||
전국 |
19,905 |
9,488 |
9,715 |
3,670 |
450 |
177 |
959 |
480 | |
수도권 |
13,058 |
4,718 |
4,483 |
826 |
276 |
87 |
640 |
299 | |
|
중수본 |
3,088 |
1,508 |
|
|
|
|
|
|
서울 |
5,134 |
1,791 |
2,133 |
366 |
81 |
44 |
326 |
139 | |
경기 |
3,877 |
1,143 |
1,816 |
310 |
172 |
41 |
235 |
117 | |
인천 |
959 |
276 |
534 |
150 |
23 |
2 |
79 |
43 | |
비수도권 |
6,847 |
4,770 |
5,232 |
2,844 |
174 |
90 |
319 |
181 | |
|
중수본 |
844 |
419 |
|
|
|
|
|
|
강원 |
326 |
219 |
388 |
234 |
5 |
3 |
28 |
19 | |
충청권 |
1,102 |
665 |
1,289 |
446 |
46 |
29 |
65 |
35 | |
호남권 |
700 |
395 |
920 |
632 |
10 |
6 |
51 |
39 | |
경북권 |
1,206 |
934 |
1,149 |
683 |
28 |
9 |
66 |
34 | |
경남권 |
2,317 |
1,835 |
1,212 |
616 |
80 |
38 |
101 |
48 | |
제주 |
352 |
303 |
274 |
233 |
5 |
5 |
8 |
6 |
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, 생활치료센터, 임시 선별검사소,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, 간호사 등 2,853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.
어제 수도권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(9.14.기준) 환자는 43명(서울 11명, 경기 32명)으로 전일 대비 4명 증가하였다.
* 12세 이하 소아 13명, 소아의 보호자 12명, 성인 1인 가구 11명, 기저질환 1명, 재택치료요청(단독가구) 6명
5. 이동량 분석 결과
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(본부장: 장관 권덕철)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*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.
*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
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9주차 전국의 주간(9.6.~9.12.) 이동량은 2억 3,302만 건으로, 직전 주(8.30.~9.5.) 이동량(2억 2,874만 건) 대비 1.9%(428만 건) 증가하였다.
- 수도권의 주간(9.6.~9.12.) 이동량은 1억 2,245만 건으로, 직전 주(8.30.~9.5.) 이동량(1억 2,060만 건) 대비 1.5%(185만 건) 증가하였다.
- 비수도권의 주간(9.6.~9.12.)의 이동량은 1억 1,057만 건으로, 직전 주(8.30.~9.5.) 이동량(1억 814만 건) 대비 2.2%(243만 건) 증가하였다.
< 주간 이동량 추이 분석 >
(단위 : 만 건)
분 |
0주차 (11.9~11.15) |
… |
4주차 (8.2~8.8) |
5주차 (8.9~8.15) |
6주차 (8.16~8.22) |
7주차 (8.23~8.29) |
8주차 (8.30~9.5) |
9주차 (9.6.~9.12.) | |
거리 두기 단계 |
거리두기 이전 |
- |
수도권 4단계(7.12~), 비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(7.1~) | ||||||
주간 이동량 |
전국 |
24,751 |
- |
23,341 |
23,321 |
21,992 |
22,210 |
22,874 |
23,302 |
직전 주 대비 증감 |
- |
▲0.3% |
▲0.1% |
▲5.7% |
1.0% |
3.0% |
1.9% | ||
수도권 |
13,093 |
- |
11,271 |
11,738 |
11,321 |
11,768 |
12,060 |
12,245 | |
직전 주 대비 증감 |
- |
▲0.7% |
4.1% |
▲3.6% |
4.0% |
2.5% |
1.5% | ||
비수도권 |
11,658 |
- |
12,070 |
11,583 |
10,671 |
10,442 |
10,814 |
11,057 | |
직전 주 대비 증감 |
- |
0.02% |
▲4.0% |
▲7.9% |
▲2.2% |
3.6% |
2.2% |
6.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‘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’을 점검하였다.
9월 13일(월)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8070명으로,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403명,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만 2667명이다.
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070명 감소하였다.
9월 13일(월)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,
식당‧카페(7,301개소), 이‧미용업(838개소) 등 23종 시설 총 15,878개소를 점검하여, 방역수칙 미준수 38건에 대해 현장 지도하였다.
클럽·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,858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(73개 반, 398명)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.
9월 12일(일), 종교시설 15,576개소*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(점검인력 7,942명) 하였다.
* 현장예배 12,270개소(79%), 비대면예배 892개소(6%), 미실시 2,414개소(15%)